안녕하세요. 잭윌슨입니다.

오늘은 코보게 서포터즈 리뷰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글 제목 :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영문 제목 : The Quacks of Quedlinburg

인원 수 : 2~4인

소요 시간 : 45분


솥에 약재를 더, 더, 더 많이 넣으세요! 설마 폭발하겠어요?

크베들린부르크에 오신 돌팔이… 아니, 약재사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최고의 만병통치약을 만들어보세요. 물약을 만들려면, 주머니에서 약재를 한 번에 한 개씩 꺼내 솥에 넣어야 해요. (절대 주머니 안을 보면 안 돼요!) 약재를 많이 넣을수록 물약의 품질은 올라가지만, 특정 약재가 너무 많아지면 솥이 와장창 폭발해버려요.

그래서 여러분은 매 순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죠.

“약재를 이것까지만 넣고 그만둘까? 아니면 하나만 더 꺼내서 넣어볼까?”

폭발 같은 건 신경 쓰지 말고, 여러분의 운을 믿고 딱 하나만 더 꺼내 보세요. 망설이지 말고요.

에이 괜찮을거예요.


크베들린 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는 가마솥에 약을 만드는 테마의 백빌딩+푸쉬유어럭 요소를 가진 게임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컴포넌트들이 꽤 풍성하게 들어 있습니다.


게임 규칙에 대한 설명은 설명할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3인플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게임에서는 매 라운드마다 물약을 만들어서 물약에 대한 점수를 얻고, 새로운 약재를 구매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들은 주머니에서 약재를 꺼내어 가마솥에 넣어야 합니다. 하얀색 약재에 적혀있는 수의 합이 7을 초과하면 가마솥이 터지게 됩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다가 가마솥이 터지면 점수 또는 새로운 약재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합니다.

라운드가 진행될 수록 새로운 약재도 많아지고 점점 더 많은 점수를 얻고 고급 약재를 구할 수 있게 됩니다.

가마솥이 자꾸 터지다보면 점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점수 차이가 나면 뒤쳐진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쥐꼬리가 주어지는데(위 점수판에서 점수 마커 사이에 있는 쥐꼬리 개수만큼 보너스를 받아요) 이 덕분에 뒤쳐진 플레이어들도 따라갈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매 라운드마다 펼쳐지는 이벤트 카드를 통해서 다양한 상황들이 연출 되기도 합니다.

파란색 카드는 라운드내내, 혹은 라운드 마지막에 해결하고 보라색 카드는 즉시 해결하는 카드입니다.


총평 : 운 요소가 꽤 있는 가벼운 가족게임 느낌이었습니다. 부담 없이 즐기게에 좋습니다. 매번 약재의 구성을 바꾸어 플레이할 수 있도록 4가지 세트의 약재 구성이 들어 있으며, 여러가지 조합을 통해 플레이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운이 없어서 자꾸 가마솥이 터지는 플레이어가 나오는데 쥐꼬리를 통해서 어느정도 뒤쳐진 플레이어들이 만회할 기회를 주었지만 너무 계속 실패하다보면 그마저 힘들게 됩니다. 마지막에 점수가 뒤쳐진 플레이어는 약간 의욕이 떨어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게임이 길지않고 적당한 시간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특별 후기(곰팡맨님) : 정식 풀네임 외우기가 너무 어렵고, 설명만 들었을때는 이게 왜 재밌지? 하는데 해보면 재밌음. 약간 운빨망겜 흰3흰2 연속 콤보뜨면 세상에서 제일 겸손한 쫄보가 됨.


*이 리뷰는 코리아 보드게임즈 서포터즈 1기 활동으로 리뷰에 사용된 게임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잭윌슨입니다.

오늘은 코보게 서포터즈 리뷰 나라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글 제목 : 나라비

영문 제목 : NARABI

인원 수 : 3~5인

소요 시간 : 15분


신비한 정원에 숫자가 적힌 돌이 있습니다. 번호 순서대로 세워야 정원의 비밀을 풀 수 있습니다.

각 돌을 움직일 수 있는 조건이 모두 다릅니다. 혼자서 모든 돌의 조건을 알아내기는 어렵겠지만, 협력한다면 불가능은 없을 것입니다. 동료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의도를 파악해 짜릿한 교감을 이뤄보세요.

나라비는 숫자가 적혀있는 돌 카드를 움직여서 오름차순 또는 내림차순으로 정렬해야 하는 협동 게임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카드 1벌과 점수표시용 마커, 그리고 특이하게 카드 슬리브가 들어있습니다. 카드 슬리브에 카드를 넣다보면 슬리브가 모자라서 황당한데 이 게임은 슬리브 한 장에 카드 두 장을 넣어서 하는 게임이랍니다.


저는 3인플로 게임을 해봤습니다. 우선 4장씩 카드를 나눠 받습니다.

카드에는 이렇게 숫자가 적혀있는데(숫자가 없는 것은 조커에요) 카드 교환을 통해 이 카드들을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정렬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카드 뒷면에는 카드를 교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규칙이 적혀있는데 이 규칙의 조합이 매번 바뀌게 되며, 혼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게임 규칙에 대한 설명은 설명할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게임이 종료된 모습입니다.

잘 보시면 2시방향 0부터 시계방향으로 8까지 정렬된 모습이 보입니다. 반시계방향으로 정렬해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게임이 끝나고 나면 차례를 진행한 횟수에 따라 성적을 받습니다.


총평 : 게임 느낌이 생각보다 답답하고 어떻게할지 막막합니다. 12장의 카드(5인플이라면 15장)을 전부 외운다는 생각으로 해야 깰 수 있습니다. 하다보면 깨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는 패배하기 십상입니다. 이런 특유의 답답한 느낌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가볍게 즐기게에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게임이 끝났을 때 성취감보다는 허무함이 좀 더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특별 후기(곰팡맨님) : 같이 게임하셨던 곰팡맨님이 특별히 후기를 적어주셨습니다. – 다빈치 코드 느낌이 살짝 나면서 계속 하면 머리가 좋아질것 같지만 계속 해보면 내머리가 나쁘구나 깨닫게 됨.


*이 리뷰는 코리아 보드게임즈 서포터즈 1기 활동으로 리뷰에 사용된 게임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잭윌슨입니다.

오늘은 코보게 서포터즈 리뷰 판타스틱 파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글 제목 : 판타스틱 파크

영문 제목 : Fantastic Park

인원 수 : 2~5인

소요 시간 : 30분


판타스틱 파크는 상상속에 나오는 동물들을 모아 환상적인 동물원을 만드는 관리자가 되어보는 테마를 가진, 매우 간단한 규칙의 타일놓기 게임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트레이가 아주 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 우선 점수를 표시하는 말을 하나씩 점수판에 놓아야 합니다.

자신의 점수말이 어떤 색인지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이 그냥 외워서 해야하는데 하다보면 자신의 색상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뭔가 자신의 색상을 표시할 수 있는 컴포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아무튼 이 점수말로 점수를 표시하여 정해진 라운드 이후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정해진 수의 타일을 받게 됩니다. 2인일 때에는 5장, 3~5인일 때에는 4장입니다.

타일에는 4가지 색상의 동물들이 2가지씩 그려져 있으며, 같은 종류가 2개 그려진 타일도 종종 존재합니다. 시작 플레이어를 정해서 시작 플레이어부터 테이블 중앙에 타일을 하나씩 배치하는데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의 타일과 인접하게 놓거나, 기존의 타일 2장을 1칸씩 덮도록 놓아야 합니다.
  2. 타일을 덮을 때에 공간이 뜨면 안됩니다. 무조건 아래 2장의 타일의 높이가 맞아야 합니다.
  3. 다른 타일 1장의 2칸을 모두 덮도록 놓을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 받은 타일 4장 중에서 3장씩 모두 놓고 1장만 남았다면, 점수 계산을 합니다. 점수는 테이블 중앙에 현재 보이는 타일들에서 인접한 가장 큰 무리의 수(칸 수) 입니다.

  1. 마지막 남은 타일에 서로 다른 동물이 그려져 있다면, 각 동물마다 따로 점수 계산을 합니다.
  2. 마지막 남은 타일에 같은 동물이 두 개 그려져 있다면, 그 종류의 동물 점수를 두 번 계산합니다.
  3.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 동물을 선택했다면 그 동물의 점수는 두 배가 됩니다.

위 사진은 게임 도중 찍은 사진인데 만약 저 상태로 라운드가 끝났다면, 파랑색 4점, 녹색 3점, 보라색 2점, 노랑색 1점입니다.

점수 계산 후에 점수 계산을 한 타일은 버리지 않고, 새로 타일을 더 보충받아서 4장(2인이라면 5장)을 채웁니다.

이런 식으로 타일이 부족해서 나눠줄 수 없을 때 까지 게임을 해서 점수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동영상 설명도 있으니 참고해서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평 : 손의 타일을 잘 운영해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초급 타일놓기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쉽고 괜찮은 편이나 아쉬운 부분이 조금 보이네요. 우선 가장 불편한 점은 자신의 점수말 색이 무슨 색인지 표시할 장치가 없다는 점입니다. 이게 은근히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게임 시스템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턴 순서의 유불리가 꽤나 심합니다. 마지막에 타일을 놓는 플레이어가 너무 유리하네요. 물론 라운드가 넘어갈 때 마다 턴 순서가 바뀌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보드게임 초보자들과 타일놓기 게임을 가볍게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코리아 보드게임즈 서포터즈 1기 활동으로 리뷰에 사용된 게임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잭윌슨입니다.

오늘은 코보게 서포터즈 리뷰 스카라비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글 제목 : 스카라비야

영문 제목 : Scarabya

인원 수 : 1~4인

소요 시간 : 15~20분


스카라비야의 테마는 고고학자가 되어 고대 풍뎅이 유물을 모으는 내용의 게임이며, 브릿지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테트리스류 퍼즐 게임입니다.

아래는 게임의 설명 영상입니다.

4인플로 게임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구석을 이용해서 구간을 분할해야 점수를 주는 게임인데 가운데서부터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감으로 하지만, 뒤로 갈 수록 잘 생각해서 타일을 배치해야 합니다. 3점이나 4점을 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1점이나 2점짜리 토큰은 잘 쓰지 않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이랬던 곳을

탐사 후에는 이렇게 변합니다.


총평 :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해서 테트리스 퍼즐을 하면 다들 비슷하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끝나고 비교해 보니 모두 전혀 다른 방향으로 게임이 흘러가더군요. 브릿지 게임으로 생각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3점과 4점짜리 토큰이 부족하면 1점과 2점을 겹쳐서 사용하라고 하는데 해보니 거의 무조건 3점과 4점이 모자란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토큰이 조금만 더 들어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게임 자체는 쉽고 생각할 거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해진 타일들이 순서만 바뀌어서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게임 후반부 쯤에는 대강 게임 플레이 방향이 각자 다 정해지기 때문에 후반부에 장고 요소가 살짝 있기도 했습니다만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다음 소개릴 게임은 판타스틱 파크입니다.

*이 리뷰는 코리아 보드게임즈 서포터즈 1기 활동으로 리뷰에 사용된 게임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