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게 서포터즈 리뷰 07. 나라비 (by 잭윌슨)

안녕하세요. 잭윌슨입니다.

오늘은 코보게 서포터즈 리뷰 나라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글 제목 : 나라비

영문 제목 : NARABI

인원 수 : 3~5인

소요 시간 : 15분


신비한 정원에 숫자가 적힌 돌이 있습니다. 번호 순서대로 세워야 정원의 비밀을 풀 수 있습니다.

각 돌을 움직일 수 있는 조건이 모두 다릅니다. 혼자서 모든 돌의 조건을 알아내기는 어렵겠지만, 협력한다면 불가능은 없을 것입니다. 동료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의도를 파악해 짜릿한 교감을 이뤄보세요.

나라비는 숫자가 적혀있는 돌 카드를 움직여서 오름차순 또는 내림차순으로 정렬해야 하는 협동 게임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카드 1벌과 점수표시용 마커, 그리고 특이하게 카드 슬리브가 들어있습니다. 카드 슬리브에 카드를 넣다보면 슬리브가 모자라서 황당한데 이 게임은 슬리브 한 장에 카드 두 장을 넣어서 하는 게임이랍니다.


저는 3인플로 게임을 해봤습니다. 우선 4장씩 카드를 나눠 받습니다.

카드에는 이렇게 숫자가 적혀있는데(숫자가 없는 것은 조커에요) 카드 교환을 통해 이 카드들을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정렬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카드 뒷면에는 카드를 교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규칙이 적혀있는데 이 규칙의 조합이 매번 바뀌게 되며, 혼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게임 규칙에 대한 설명은 설명할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게임이 종료된 모습입니다.

잘 보시면 2시방향 0부터 시계방향으로 8까지 정렬된 모습이 보입니다. 반시계방향으로 정렬해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게임이 끝나고 나면 차례를 진행한 횟수에 따라 성적을 받습니다.


총평 : 게임 느낌이 생각보다 답답하고 어떻게할지 막막합니다. 12장의 카드(5인플이라면 15장)을 전부 외운다는 생각으로 해야 깰 수 있습니다. 하다보면 깨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는 패배하기 십상입니다. 이런 특유의 답답한 느낌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가볍게 즐기게에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게임이 끝났을 때 성취감보다는 허무함이 좀 더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특별 후기(곰팡맨님) : 같이 게임하셨던 곰팡맨님이 특별히 후기를 적어주셨습니다. – 다빈치 코드 느낌이 살짝 나면서 계속 하면 머리가 좋아질것 같지만 계속 해보면 내머리가 나쁘구나 깨닫게 됨.


*이 리뷰는 코리아 보드게임즈 서포터즈 1기 활동으로 리뷰에 사용된 게임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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